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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노조 7년 연속 파업을 보며.

분석가들 2018. 7. 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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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파업도 결국엔 자업자득이다. 

현대차는 내수 60% 해외 40%정도의 비율로 운영되는 회사지만 국내 해외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국내 자동차 생산량도 줄고 있는 현실이다. 

실제로 벨로스터N 출시할때 역수입형태로 진행하려고 했다가

노조의 반대로 무산됐드시 티 안나고 조용하게 매년 국내 공장 가동을 멈추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 싸움은 586세대 명퇴와 동시에 저절로 버티기 하는중이다. 

고로, 결국 절대 노조는 회사를 이길 수 없는 구조지만 이를 노조들은 교묘히 이용중이다. 

노조들이 시선이 곱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의 정년을 높혀 보장하는 대신 신규 채용인원을 그만큼 줄인것에 동의한 점이다.

사회적 파급이 두려우니 조금씩 깎아내는거뿐 정말 위기는 586세대들 명퇴즈음 국내 상황이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부품 납품하는 하청공장들은 노조 임금 맞추느라 부품 매입가를 내려 직할 조립공장사의 비위를 맞추며 매출에 허덕이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

시간이 지날 수록 당연히 부품들의 품질은 내려가고 비정상적으로 완성차 공장에서 수익을 몰빵 몰아가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고

수익 개선은 갈수록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피해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여짐.

고로 경쟁력이 줄어들며 대기업 현대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 반해(사실 대기업도 쉬운 사항은 아니라고 보여짐)

그 이하 하청 공장들은 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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