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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혐 여혐 패미니스트 관련해서

분석가들 2017. 8. 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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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낳은 아이를... "산후우울증, 더이상 산모 개인문제가 아니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네이버에 올라왔습니다.

습관적으로 네이버 댓글을 한번씩 눌러서 댓글을 보는데

생리충, 한녀 , 한남 등의 용어로 남녀가 원없이 사랑해도 모자를 판에 서로 싸우기 바쁘네요.

이와중에 맘충 이란 소리 까지.

대한민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다른 나라 몇백년 걸려서 이뤄낸걸 우리나란 단 몇십년 안에 일어냈는데요. 참 대단한 저력이죠

그렇지만, 이곳저곳에서 후유증이 생기네요.

그동안은 남자들도 안일하게 생각했던 남혐 여혐이 메갈리안 이라는 집단과 여성커뮤니티등을 중심으로 이슈가 생기니 반응을 하는데 

대표적 첫 사건이 2017년 8월6일 강남역 여혐살인 공론화 시위가 아닐까 합니다.

그뒤로는 갓건배라는 한 여성 유튜버의 논란으로 논란을 좀 더 확산시키며 이런일이 생긴것 같은데 일베도 있고요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겠지만 

어느 집단의 이끌림의 의해서 같이 동조하지 않고 자립심을 지켰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요즘 인터넷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남자 여자 관련된 사건만 있으면 무수히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읽자니 도저히 못읽겠는 댓글들이 많네요.

청년실업률 치솟고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고 경제성장률은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에도 못미치고 고령화에 저출산에 

세상살기가 팍팍하니 우리 사회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이 부분에대해서는 좀 더 이슈화는 되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걸 바꿀순 있어도 성별은 바꿀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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