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문건파동 계엄?위수?

정부나 군대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 계획이 필요하다. 당시 광화문에 많은 시위대가 몰렸고 탄핵이 되거나 기각시 경찰이 통제하지 못할 과격한 시위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계획했던 사안임으로 정당한 조치라고 생각.

2014년 미국 퍼거슨시위때 총기를 들고 일어난 시위가 점점 과격해지자 무장경찰(경특)로도 진압되지 않아 주방위군으로 시위를 진압했었다.

어떤 시위 현장을 가보아도 분탕질 일으키는 악의적인 빨갱이는 있기 마련이다. (ex.경찰 버스 주유구에 불붙히기, 의경들에게 돌던지기 등등 )
이번 촛불집회는 다행히 시민들의 제지와 성숙한 집회 문화가 바로잡혀 다행히도 아무일도 없었지만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모인 만큼 10만도 되지 않는 서울 전체 의경들이 이들을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

이를 우려해 국가에서 대비한 계획이지 언론에 말대로 구데타는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 세상 그 어떤 조직에서 구데타를 문서화해서 계획하지? 그것도 국방부장관에 보고까지??

현재 우리는 북에 핵폐기와 평화제스처를 가장한 북에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할 시기지 이런식의 군인 사기저하는 불필요하다.